전체 글 (1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동생리학] 근손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유산소 운동을 35분 전까지는 탄수화물 비중이 높고, 지방을 에너지 대사가 주로 사용되는 시점은 35분이후가 된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부터 단백질도 에너지로 사용되는데...결국 이것은 근손실을 의미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심박수에 따라 또 다르다.. 즉 심박수가 60~70% 정도에서는 위의 에너지 대사가 주로 사용이 되지만, 심박수가 높아지면 , 산소가 부족하다는거고 그러면 아래와 같이 탄수화물을 에너지 대사로 사용되는 비중이 높아진다. 그러나 고강도 운동후 부족했던 산소는 운동을 마치고 회복기에 산소흡입량이 많아지고, 지방분해가 더 많이 이루어진다. 최대 24시간 일어난다고 한다. 이를 EPOC라 한다. 근육의 단백질 합성에 도움이 되고, 분해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는건 인슐린이다. 인슐린은 탄수화물.. [생리학] 3개월만에 근비대는 일어나지 않는다. 근육 운동후 3개월은 근신경계를 깨우는 일이다. 즉 기존에 내가 사용하지 않은 근육들이 활성화되고.. 이후에 근육 세포들이 상처가 나면서 근비대가 이루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IjhnO8exk14 http://contents2.kocw.or.kr/KOCW/document/2017/soonchunhyang/hangilsoo/7.pdf https://m.blog.naver.com/classgym_real/221952095147 (운동정보)근육은 근력에 비래한다고? 근육량을 늘리려면 무게를 무겁게 들자! [러닝 훈련 ] 매일 LSD로 달리면 빨라질까... 매일 LSD 페이스로 10Km 이상을 달리면 빨라질까.. 달리기는 누적 마일리지가 매우 중요하다. 어째건 많이 달리면 하체 체력은 좋아진다. 특히 달리기는 전신운동이다.. 하체 뿐 아니라 몸도 지치기 때문에 느리게 달릴지라도 체력은 향상이 된다. 그럼 매일 LSD 페이스로 10km 이상을 달리면 기록은 빨라 질까? 우선 내 주변가 내 사례를 들어보자. 후배가 10km 후반대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어느날 매일 느린 페이스로 계속 달린다. 난 저래서 기록이 빨라질까 , 크게 개선은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 했다. 10km 50분 이후 러너은 분명히 효과가 있다, 기록이 늦은 러너일 수록 매일 느리게 달려도 빨라진다. 기록이 늦는다는건 체력적인 부분이 약하고, 하체가 아직 러너의 지근 발달이 되어 있지 않아서 ..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