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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학] 3개월만에 근비대는 일어나지 않는다. 근육 운동후 3개월은 근신경계를 깨우는 일이다. 즉 기존에 내가 사용하지 않은 근육들이 활성화되고.. 이후에 근육 세포들이 상처가 나면서 근비대가 이루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IjhnO8exk14 http://contents2.kocw.or.kr/KOCW/document/2017/soonchunhyang/hangilsoo/7.pdf https://m.blog.naver.com/classgym_real/221952095147 (운동정보)근육은 근력에 비래한다고? 근육량을 늘리려면 무게를 무겁게 들자!
[러닝 훈련 ] 매일 LSD로 달리면 빨라질까... 매일 LSD 페이스로 10Km 이상을 달리면 빨라질까.. 달리기는 누적 마일리지가 매우 중요하다. 어째건 많이 달리면 하체 체력은 좋아진다. 특히 달리기는 전신운동이다.. 하체 뿐 아니라 몸도 지치기 때문에 느리게 달릴지라도 체력은 향상이 된다. 그럼 매일 LSD 페이스로 10km 이상을 달리면 기록은 빨라 질까? 우선 내 주변가 내 사례를 들어보자. 후배가 10km 후반대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어느날 매일 느린 페이스로 계속 달린다. 난 저래서 기록이 빨라질까 , 크게 개선은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 했다. 10km 50분 이후 러너은 분명히 효과가 있다, 기록이 늦은 러너일 수록 매일 느리게 달려도 빨라진다. 기록이 늦는다는건 체력적인 부분이 약하고, 하체가 아직 러너의 지근 발달이 되어 있지 않아서 ..
[수영] 이미 정해져 버린 내 몸의 수영리듬은 드라마틱한 기록 변화를 주기 어렵다. 자신의 수영 스타일은 이미 기록이 정해져 있다.. 즉 내가 뭘 하든 수영기록이 획기적으로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1.5km 30분 영자일때, 수영 스트록을 이렇게도 해보고,저렇게도 해보고 해도 기록은 언제나 그자리다. 내 나름대로 이런저런걸 바꾸어 봐도 기록은 변하지 않는다... 참 신기하다.. 글라이딩을 해도... 물을 멀리서 잡아도...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리커버리후 팔 입수후 앞으로 길게 뻗던걸... 중간으로 찔렀다... 수면 가까이에서 캐치를 하다보니 반복된 동작으로 팔이 너무 아팠다. 그래서 아에 깊게 찔렀다.. 그랬더니...그 자세를 위해서 내 몸의 동작들이 전체적으로 그 동작에 맞춰 변화가 시작이 된다. 그 이후 바로 26분으로 점프... 즉 26분대 영자 수영으로 변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