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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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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ming tech] 물잡이은 몸이 수평으로 돌아온 시점에서 물을잡고 당길때 몸이 롤링상태에서 하게 되면, 어깨가 아프게 되고 , 몸이 돌아가 있어서 팔도 돌아가있게되고, 그렇게 되면 엘보도 돌릴 수 없게된다. 몸이 수평상태에는 엘보가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오고, 이 상태에서 엘보를 돌리면서 물을 잡아보면 잘 돌아간다. 너무 높은곳에서 엘보를 돌리면 캐치시 잘 꺽이지 않아, 어깨에 부담이 오기 때문에, 밑으로 내린 상태에서 하는것이 좋다. 참고로 오른팔은 엔트리시 수면 25도 밑으로 찔르고, 롤링도 많이 하지 않은 상태로 입수해야 다음 동작에서 캐치,스트록에 편하다. 그리고 푸시후에 글라이딩이 이루어지는데, 이 글라이딩을 줄이고, 푸시에서 오는 가속에 바로 캐치 스트록으로 가면서 속도의 가속을 연결시켜준다.
[수영] 이미 정해져 버린 내 몸의 수영리듬은 드라마틱한 기록 변화를 주기 어렵다. 자신의 수영 스타일은 이미 기록이 정해져 있다.. 즉 내가 뭘 하든 수영기록이 획기적으로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1.5km 30분 영자일때, 수영 스트록을 이렇게도 해보고,저렇게도 해보고 해도 기록은 언제나 그자리다. 내 나름대로 이런저런걸 바꾸어 봐도 기록은 변하지 않는다... 참 신기하다.. 글라이딩을 해도... 물을 멀리서 잡아도...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리커버리후 팔 입수후 앞으로 길게 뻗던걸... 중간으로 찔렀다... 수면 가까이에서 캐치를 하다보니 반복된 동작으로 팔이 너무 아팠다. 그래서 아에 깊게 찔렀다.. 그랬더니...그 자세를 위해서 내 몸의 동작들이 전체적으로 그 동작에 맞춰 변화가 시작이 된다. 그 이후 바로 26분으로 점프... 즉 26분대 영자 수영으로 변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