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을 35분 전까지는 탄수화물 비중이 높고, 지방을 에너지 대사가 주로 사용되는 시점은
35분이후가 된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부터 단백질도 에너지로 사용되는데...결국 이것은 근손실을 의미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심박수에 따라 또 다르다..
즉 심박수가 60~70% 정도에서는 위의 에너지 대사가 주로 사용이 되지만,
심박수가 높아지면 , 산소가 부족하다는거고 그러면 아래와 같이 탄수화물을 에너지 대사로 사용되는 비중이 높아진다.
그러나 고강도 운동후 부족했던 산소는 운동을 마치고 회복기에 산소흡입량이 많아지고,
지방분해가 더 많이 이루어진다.
최대 24시간 일어난다고 한다. 이를 EPOC라 한다.
근육의 단백질 합성에 도움이 되고, 분해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는건 인슐린이다.
인슐린은 탄수화물을 섭취시나 단것을 먹었을때 나온다.
그런데 술은 단백질 합성을 방해 할뿐 아니라, 인슐린도 억제시킨다.
즉 단백질을 분해를 억제하는 인슐린이 억제되면서 근손실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https://aftertherain.kr/commentary/?work=view&idx=67007&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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