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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 ] 러닝 이 자전거에 영향을 주는 효과와, 자전거가 런닝에 주는 효과 각각의 운동이  다른 운동에 주는 효과는 어떨까? 1) 러닝은 일단 심폐지구력이 굉장히 필요하다.그래서 심폐능력을 키우는데는 러닝이 압도적이다. 자전거은 업힐에서 강하게 올라갈때 빼고는 심박수가 많이 올라가지 않는다. 2) 다만 자전거은 러닝과 같이 충격을 직접적으로 주는것이 아니여서 부상 방지에는 탁월하다.또한 장거리 운동에 적합해서, 2~3시간은 쉽게 탈 수 있다.이것은 지근을 발달 시키고 그래서 러닝에 필요한  협업근을 발달하는데 도움이 된다. 3) 자전거은 또한 하체의 파워가  러닝보다 더 필요하다.자전거은 기어비율에 따라서 하체의 파워을 키울 수 있다특히 둔근 , 햄스트링에 더욱더..이것은  웨이트을 하는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러닝은  업힐에서 전력 질주 한다해도 파워을 키우기는 ..
[Hyrox training info] Wall ball 훈련 , 근력과 지구력의 조합 훈련 Wall ball 훈련으로   좀 무거운 Dumbbell (25kg ) 과  아주 가벼운 wall ball 3kg 정도 가지고 훈련을 한다. 1) Front Dumbbell press  상체 훈련   =>  25kg 으로 매일 하루 3set ~ 5set 반복(틈나는 대로)    오로지 삼두와 어깨 근력 발달에 집중한다. 2) Front Dumbbell press  squat  25ea x 8~10set 훈련   -. 상하체 모두 집중하지만, 상체가 먼저 지쳐서 squat을 많이 할 수 없는 약점이 생긴다. 3) Front Dumbbell press  squat  + 10kg 중량 조끼 25ea x 8~10set 훈련   -. 하체에도 10kg 의 부하을 주어서  상하체 모두 25ea에서 지치도록 만든 훈..
[Running training ] LSD 19Km , LSD 페이스의 중요성, 최대한 느리게 어제는  LSD 19Km 목표 페이스는  6분30초 였으나, 페이스을 보니 5분40초대여서, 그냥 이 속도를 유지하고 나가서최종적으로는 평균  5분38초 페이스가 되었다. 그런데그전주에 Pil이랑 뛰었던 6분30초대 페이스는 땀도 안나고, 호흡도 안 힘들고, 후반에 하체에 조금 자극이 올뿐.전체적으로 편한 LSD 였다. 완벽한 Zone2  였을듯 싶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나니 몸이 굉장히 개운하고 , 다리 상태도 좋다.그래서 한번더  비슷한 거리  18km 정도을 뛰었는데, 페이스가 초반 10km 은 4분대 , 후반에는 5분대 초반이었지만뛸만 했다. 하지만  어제 5분38초 페이스로  LSD을 해보니 , 확실히 하체에 자극이 다르고 몸의 피곤함도 다르다.Zone 2.5~zone3 초반 영역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