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training ] LSD 19Km , LSD 페이스의 중요성, 최대한 느리게
어제는 LSD 19Km 목표 페이스는 6분30초 였으나, 페이스을 보니 5분40초대여서, 그냥 이 속도를 유지하고 나가서최종적으로는 평균 5분38초 페이스가 되었다. 그런데그전주에 Pil이랑 뛰었던 6분30초대 페이스는 땀도 안나고, 호흡도 안 힘들고, 후반에 하체에 조금 자극이 올뿐.전체적으로 편한 LSD 였다. 완벽한 Zone2 였을듯 싶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나니 몸이 굉장히 개운하고 , 다리 상태도 좋다.그래서 한번더 비슷한 거리 18km 정도을 뛰었는데, 페이스가 초반 10km 은 4분대 , 후반에는 5분대 초반이었지만뛸만 했다. 하지만 어제 5분38초 페이스로 LSD을 해보니 , 확실히 하체에 자극이 다르고 몸의 피곤함도 다르다.Zone 2.5~zone3 초반 영역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