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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 training ] LSD 19Km , LSD 페이스의 중요성, 최대한 느리게 어제는  LSD 19Km 목표 페이스는  6분30초 였으나, 페이스을 보니 5분40초대여서, 그냥 이 속도를 유지하고 나가서최종적으로는 평균  5분38초 페이스가 되었다. 그런데그전주에 Pil이랑 뛰었던 6분30초대 페이스는 땀도 안나고, 호흡도 안 힘들고, 후반에 하체에 조금 자극이 올뿐.전체적으로 편한 LSD 였다. 완벽한 Zone2  였을듯 싶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나니 몸이 굉장히 개운하고 , 다리 상태도 좋다.그래서 한번더  비슷한 거리  18km 정도을 뛰었는데, 페이스가 초반 10km 은 4분대 , 후반에는 5분대 초반이었지만뛸만 했다. 하지만  어제 5분38초 페이스로  LSD을 해보니 , 확실히 하체에 자극이 다르고 몸의 피곤함도 다르다.Zone 2.5~zone3 초반 영역이지 않을까..
[Hyrox training ] Team 훈련, [11/22] Sled push,pull이 이렇게 힘들었나 금요일 마다  Race 처럼 모든 Workout을 했었던것을 , 이제 Running을 빼고 부족한 Workout을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그래서  Sled push,pull 을 각각 50m 씩 한사람이 2번씩 하고, 3번째은 둘이 같이 하고...그리고 버피와 로잉을 하는거로... 무게은 진짜 많이 올렸다. ^^ 서로 기록을 측정해보는거로..혼자서 50m 을 했을때 과연 얼마의 기록이 나오는지..  Pil이 독감에 걸려서 회복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정상적이지는 않았지만...^^ 그런데 정말 너무 무거웠다.총 4번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1번 하고 나면 거의 에너지의 50%을 써버리고, 두번째에는 80%까지..그리고 세번째,네번째는 정말..다리가 움직이지를 않는다.. 속도를 내서 하다보니..이렇..
[Cycling] 오랫만의 Cycling , 몸무게의 부담감 Hyrox training을 하면서 약 3달간 자전거을 타지 않았다.거의 weight 와  Running 인터벌 위주. 자전거을 주 2~3회 꾸준히 타면서 몸무게는 67~69을 항상 유지했다.69을 넘기는건 정말 쉽지 않았다. 내 인생에 70kg을 찍은적은 단 한번...수영을 집중적으로 할때...그러나 그 이후  바로 몸무게는 return 했다. 그런데  Hyrox 연습을 하면서  GYM에 가는 횟수가 대부분이 되면서 몸무게가 72Kg 까지 늘었다.상체도 커지고 단단해졌다. 그리고 오랫만에 샌디애고 코스을 자전거을 탔는데,이곳은 항상  최소 평속은 33.2km/h 정도는 나왔다. 평속 32km 가 나왔을때는 처음 이 코스을 탔을때 였다. 그런데 몸무게가 4kg 늘었다고..... 업힐에서 무게감이 느켜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