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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01.Running day

[Running ] 매일 짧게 라도 뛰어 줘야 하는 이유와 최선의 러닝 훈련

 

러닝에서 LSD 와 인터벌 트레이닝의 8:2 법칙은 아주 아주 유용하다.

LSD의 중요성은 요즘 운동을 하면서 할수록 더 중요함을 느낀다.

 

즉 나의 스피드 레벨이 1~10 까지 변한다면,    1에서 한시간 유지, 10에서 한시간 유지와 같이

스피드의 지속력을 유지시켜주는 원천이 LSD다.

 

이것은 모든 운동에 적용이 되는듯 하다.

 

러닝,사이클링 뿐만 아니라,  웨이트도 마찬가지다.

근력 과 지구력 향상을 위해서는  가벼운 무게로 겁나 많이 하는것 반복 과 무거운 무게의 중량을 계속 늘려가는것이 병행되면 , 그 중간 파워에서 지구력 향상은 눈에 띄게 늘어날것이다.

 

어째건

최근 속도 20km 트레이드 밀에서 600m 달리기에 성공했다

그것도 생각보다 가볍게~~~

 

 

전에 최고기록은 480m 였다.

그런데 갑자기 600m을 성공했다....

 

그 이유로는 LSD 훈련을 들 수 있다.

특히 LSD 훈련을 하기전날 하체 근력 운동 Dumbbell press squat 을 해주었는데,

하체에 힘을 만들고 , LSD을 해주었다.  

 

2주에 걸쳐 3번의 19km LSD을 해주었는데,  그리고 나서 가볍게 600m을 성공했다.

나도 놀랬다...너무 호흡도 안정적이고, 하체에도 부하가 적어서...

 

좀더 달릴 수 있었지만, 이후 급격하게 부하가 와서 멈췄다.ㅋㅋ

 

어째건

 

러닝  8:2 법칙에서  8은 LSD 훈련 지구력 훈련이다

그리고 2은 인터벌 트레이닝이다.

 

여기서 인터벌 트레이닝의 목적은 심폐지구력 훈련이다.

즉 빠르게 달려서 심장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것이다.

 

하체을 강하게만드는 근력 운동이 아니라는것이다.

 

그 이야기는 인터벌 러닝이 아니더라도,  심박수을 최대한 높이만 만들면 된다는것이다.

Workout( 월볼, 스키 등등)을 빠르게 해주고,  running 을 14~15km/h 속도로 1km 을 뛰어주는걸 반복해도,

속도 20km/h 로 인터벌 트레이닝하는것 만큼 호흡이 힘들다.

 

그리고 오히려 workout후 러닝은  하체 근력까지 더 발달 시킨다.

즉 인터벌 트레이닝 훈련보다 훨씬 났다는것이다.

 

또한  LSD 훈련전날  하체 근력 운동을 해주고,  다리를 무겁게 해서 뛰어주면 , 하체에 훨씬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어서, 이왕 천천히 뛰는거 효과은 더 크다.

 

즉 가장 훌륭한  러닝 훈련은 

 

1) 하체 근력운동 ->  LSD 

2) 상하체 근력운동 1Set 후 바로 트레이드밀 달리기  반복으로 인터벌 트레이닝 대체

 

라고 할 수 있을거 같다.

 

 

또한~~~

 

왠만하면 러닝은 매일 해줘야  한다는것이다.

일주일 쉬고 LSD을 해보면, 확실히 다리가 잘 안 움직이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일상적으로 속도 14~15KM 정도에서  1Km ~ 3~4개 정도 뛰어주는 훈련은 지속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