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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rox race/02. Hyrox training

[Hyrox training] 팀훈련(12/6), 조금씩 좋아지는 Sled push,pull 그러나 Wall ball ~~~~~

 

[ 12/6 ]

 

Running을 제외한 Workout 에 집중 했고 기록을 측정

 

Sled push  Solo 2회 그리고  번갈아 가며 1회

Sled Pull Solo 2회 그리고  번갈아 가며 1회

Wall ball 50회 2set  ~ But ~~ 내 경우 2set 37번째에서 out

Rowing  1km ~~~   But~~~

 

[ Sled push]

 

이전보다 조금 더 무겁게 셋팅했다.

 거리는 50m

12.5m 4번 왔다 갔다.

 

이전에  초반에 전력질주 하고 , 마지막에 쓰러졌던 경험을 살려서...페이스 조절..^^

 

[ 첫번째 기록 ] 

첫 번째 기록에서는 나와 큰 차이가 났다.

그 이유는 다음 Running에서 지치지 않을 정도로 해보자는 의견으로

Pace을 조절했었는데, Pil은 적당히 조절 했고, 난 조절이 잘 되지 않았다..^^;

 

끝나고 나서 내 경우 엄청 지쳤음....그 다음 바로 Running 이 불가한 상태로..

.

Pil : 1분57초21

 

Ray : 1분30초17

 

 

[두번째 기록  ]

두번째 기록에서는 Pil은 기록을 확 당겼다..

내 경우 4초 정도 뒤로 갔다..^^

 

Pil : 1분30초48

 

Ray :  1분34초61

 

 

둘이 함께한 기록은 1분18초로 , 약 12초 정도 차이가 난다.

이게  서로 교체하고 , 기록 측정을 위한 핸드폰을 넘겨주고 하다보니 큰 차이는 없었다.

그리고 각각 두번씩 Solo로 하고 난 후라서 지친감도 있다.

 

[ 둘이 함께 한 기록 ]

1분18초.

 

 

[ Sled Pull ] 

 

Sled pull은 push 중량에서 약 120lbs( 50kb) 정도 내렸는데도......

기록이 큰 차이가 난다.

거의 push에 비교하면 1분 차이가 난다.

 

[ 첫번째 기록 ]

첫번째 기록에서는 서로 비슷하게 , 페이스를 잘 조절.

Pil은 거의 팔 위주로, 난 팔과 몸을 함께..

 

Pil : 2분39초11

 

Ray : 2분33초44

 

 

[ 두번째 기록 ]

두번째 기록에서는 Pil이 상당히 빨랐다.

이전 보다 거의 20초 이상 당겼다.

두번째에서 Pil은 몸으로만 거의 당겼다.

 

몸으로 했을때와 팔로 했을때의 차이를 비교 하기 위해서

 

Pil : 2분15초67

 

 

내 경우 몸과 팔로 함께 했지만, 몸의 비중을 높였다...

역시나 몸으로 하는게 좀 빠르다.

Ray: 2분20초 19

 

[둘이 함께한 기록 ]

Pull의 경우 둘이 함께한 기록은 

2분13초62다.

 

각각 했을때 보다 차이가 크지 않은건,

Pull의 경우 팔힘이 없으면 기록 향상이 어렵다.

그런데 이미 솔로로 두번씩 하고 나서 한거라, Push와 달리  전완근의 회복이 빠르지 않다.

Push에서는 다리만 쓰기때문에  그래도 회복이 전완근 보다는 빠른 편이다.

 

 

*. 결과적으로 Pull의 경우 전완근이 지치기전에 서로 빠르게 교체해야만 한다.

 

[ Wall ball ]

15lbs( 6kg) 으로 각각 50ea을 수행하는데..

흠...30ea을 넘어가면서 어깨힘이 정말 급격히 빠지는 느낌..

 

내 경우 Target 보다 좀 밑으로 던진것들이 후반에 좀 많았다.

대회때는 모두 실격인셈

 

매일 55lbs 로 해주고 있어서 15lbs 정도는 가벼울 거라 생각 했는데..ㅠㅠ

당일 점심에서 100ea 정도를 55lbs로 해주고 와도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연습 당일에는 어깨을 쉬어 줘야 겠다.....

 

Pil의첫번째 기록 

 

나의 첫번째 기록 

 

 

Pil의 두번째 기록 

 

나의 두번째 기록은 없다...ㅠㅠ

37개을 넘어가면서 어깨힘와 전완근 힘이 너무 빠져서 포기.ㅠㅠ

 

아놔...

 

Rowing 역시 잘 당기다가, 자세를 좀 바꿔보는데  배근육에 쥐가나서 포기..

아놔...ㅋㅋ

 

 

이번에 느낀건.  각 Workout에서 최선을 다하면 Running을 못 뛴다.

지치기전에 바꿔야 한다.

 

욕심을 내다가는 둘다 무너진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