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2) 썸네일형 리스트형 [Hyrox training ] 개별 훈련(9/12) - 전면 어깨와 하체 단련 Hyrox training을 Pil과 함께 5번을 쉴새없이 이틀마다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확 느껴진다.그중 가장 문제가 어깨 근력과 지구력이 부족하다. Wall ball을 하면서 느꼈던 전면 삼각근과 삼두의 부족을 메꾸기 위해서, Wall ball에서 사용하는 근육을 집중적으로 훈련덤벨 프레스 위로 올리기... 이 운동을 당분간 계속 매일 꾸준히 하는거로~~~ 그리고 어깨와 더불어 런지,버피, Sled push 등에 꼭 필요한 하체 근력 강화를 위해서 계속 해오던 한발 단련훈련..이 운동 역시 매일 하고 있다. 이 두가지 운동은 매일 하기로 결심..회사에도 덤벨에 있어서 충분히 매일 할 수 있는 운동이다 [Hyrox training Team] #4,5회차( 9/6,9/7/24) 버핏의 고통이 악마와 같다 [ 9월6일 ]4일차~~~ 버핏(Burpees)은 정말 악마의 운동이다. 이게 4일차의 결론... 일단 Sled pull 을 밧줄을 당기는 대신 Sled push 에 밧줄을 묶어서 진행했다.바퀴가 있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잘 끌렸다.특히나 대회때는 몸을 써서 뒤로 몇발자극 갈 정도의 공간이 있어서 이것 역시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버피은 정말 악마의 운동이다.하는 동안에는 하체가 고통이고, 끝나고 나면 확 올라오는 심박수에 과연 이 심박수를 가지고 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호흡을 하기 힘들정도로 호흡이 가프다. 역시나 나보다 Pil이 더 잘 해낸다..이것 역시 놀랍다...높은 호흡을 요구하는 이런 운동에 Pil이 잘 버텨내는게 정말 신기했던..이 친구는 웨이트만 주로 하는데...어째서 잘하지..ㅋㅋ.. [Hyrox trainingTeam] #2,3회차( 9/2,9/4/24) 중량 런지은 할만 했지만, 밧줄 당기기 고통속에서 8월31일날 처음 시작하고...이틀후에 바로 2일차 훈련...너무 빡세다.ㅋㅋ 너무 적극적인 Pil의 의지에 끌려가며..... 훈련을 이틀만에 시작한다.ㅋ 이날은 중량런지,그리고 로잉을 추가....각 Workout을 추가하면서, 과연 이걸 전부다 할 수 있는 체력을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든다...^^; 중량런지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무게는 50pound로 .....( 추후 Double pro 하기로 하면서 70 pound로 변경) 내 경우 근 한달이상 매일 한발 런지을 해주고 있었다.그래서 둔근과 햄스트링 발달을 시키고 있던차라, 생각보다 중량런지가 어렵지 않았다.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은것도 있었고~~~ 필은 워낙에 고 중량으로 스쿼트을 해주고 있던 친구라 쉽게 하더라..역시 스쿼..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