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새로 산 Nike zoom pegasus 41을 신고,
20km LSD을 4:55/km 페이스로 LSD을 하려고 했는데,
하체가 무겁다.
그리고 허리가 너무 아프다...
흠....그러다 보니 달리기가 싫다.ㅋㅋ
그래서 가볍게 7km만 달렸다.
4km 까지는 약 업힐 코스.....
그리고 4km 이후 3km 은 다운힐 코스.
원래 4km 이후에 페이스을 4:00 이내로 전력질주를 생각했으나.....
몸이 말을 듣지 않았고, 멘탈도 이미...ㅋㅋ
참고로 러닝은 매일 트레이드밀에서라도 뛰어 줘야 한다는걸 느켰다..
최소 속도 9mil(15km/h) 에서 2~3km 이상 , 두세번 정도는 뛰어 줘야 한다.
오랫만에 뛰면 정말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