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을 할때 아무래도 단거리는 하체 파워가 효과을 발휘한다.
짧은 거리일수록 폭팔적인 힘이 더 유리하다.
그러나 거리가 길어질 수록 파워보다는 근지구력과 심폐지구력이 더 중요하다.
여기서 파워가 중요한 거리로는 1km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5km 와 10km은 파워로 버티기는 긴거리다.
어째건.
Running 인터벌 8개를 하는것과, 하체 Workout후 바로 Running 인터벌을 함께 진행하는 셋트을 진행하는것중에서
어느것이 더 좋을까?
GPT에게 물어보니 그냥 평범한 답을 준다.
비교: 러닝과 체력 향상 효과
훈련 방식러닝 능력 향상체력(근지구력) 향상심폐 지구력 향상복합성(다양한 자극)
1km 인터벌 (8세트) | 매우 효과적 | 낮음 | 매우 효과적 | 낮음 |
덤벨 스쿼트 + 1km 러닝 (4세트) | 효과적 | 매우 효과적 | 효과적 | 매우 효과적 |
물론 순수하게 Running 인터벌만 하는 속도와 , 하체 Workout후 인터벌의 속도에서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하체 Workout후을 빠르게 제대로 진행하고, Running 인터벌을 하면 하체도 무겁고, 호흡도 엄청 오른다.
심폐지구력면에서는 순수 인터벌과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하체를 무겁게 한후 달리기 때문에 후반에 치고 나가는 근지구력면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셋트수에서 어째건 두배 많이 달리는 Running 인터벌이 러닝에는 더 효과적일 수 있으나
두운동을 열심히 한후 나중에 1Km 인터벌을 측정한다면 덤벨 스쿼트 + 1km 러닝이 훨씬더 빠르다.
1km 인터벌 속도의 개선에서는 하체 워크아웃과 running의 조합이 더 효과적일것으로 보인다.
Speed을 만들었다면, 지구력만 보충하면 되기때문에, 하체 워크아웃후 Running 인터벌 의 조합이 운동을 더 재미있게
그리고 더 근육을 탄탄하게 만드는 효과에는 최적이라 할 수 있다.
최근 Hyrox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건,
헬스을 하더라도, 한 workout 을 진행하고 나서, 바로 Running을 1km 을 뛰어주는것이 체력을 향상시키는데는 가장 최선인듯 하다.
물론 근육을 많이 키우기 위해서는 중간에 Running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로 인해 중량에 제한이 걸릴 수 밖에 없지만
체력적으로 그리고 탄탄하게 보기 좋은 운동인 바디를 만드는데는 역시 Running을 중간에 함께 해서 , 심폐능력을 키우는것이 좋다고 볼 수 있다
크로스핏이 이러한 운동에 가깝지만, 각 Workout을 스위칭하는것과 , Running을 각 Workout에 넣는것에는 확실히 차이가 좀 있을듯 하다.
중간에 Running 인터벌을 넣는것이 더 힘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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