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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02.Running technique

[Running Tech] Workout 후 Running 과 Running 인터벌만 진행했을때 차이

 

Running을 할때 아무래도 단거리는 하체 파워가 효과을 발휘한다.

짧은 거리일수록 폭팔적인 힘이 더 유리하다.

 

그러나 거리가 길어질 수록 파워보다는  근지구력과 심폐지구력이 더 중요하다.

 

여기서 파워가 중요한 거리로는 1km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5km 와 10km은 파워로 버티기는 긴거리다.

 

어째건.

 

Running 인터벌 8개를 하는것과,  하체 Workout후 바로 Running 인터벌을 함께 진행하는 셋트을 진행하는것중에서

어느것이 더 좋을까?

 

GPT에게 물어보니  그냥 평범한 답을 준다.

비교: 러닝과 체력 향상 효과

훈련 방식러닝 능력 향상체력(근지구력) 향상심폐 지구력 향상복합성(다양한 자극)

1km 인터벌 (8세트) 매우 효과적 낮음 매우 효과적 낮음
덤벨 스쿼트 + 1km 러닝 (4세트) 효과적 매우 효과적 효과적 매우 효과적

 

 

물론  순수하게 Running 인터벌만 하는 속도와  , 하체 Workout후  인터벌의 속도에서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하체 Workout후을 빠르게 제대로 진행하고,  Running 인터벌을 하면  하체도 무겁고, 호흡도 엄청 오른다.

심폐지구력면에서는  순수 인터벌과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하체를 무겁게 한후 달리기 때문에 후반에 치고 나가는 근지구력면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셋트수에서 어째건 두배 많이  달리는  Running 인터벌이  러닝에는 더 효과적일 수 있으나 

두운동을 열심히 한후  나중에  1Km 인터벌을 측정한다면    덤벨 스쿼트 + 1km 러닝이 훨씬더 빠르다.

 

1km 인터벌 속도의 개선에서는 하체 워크아웃과  running의 조합이 더 효과적일것으로 보인다.

 

Speed을 만들었다면, 지구력만 보충하면 되기때문에,  하체 워크아웃후  Running 인터벌 의 조합이 운동을 더 재미있게 

그리고 더 근육을 탄탄하게 만드는 효과에는 최적이라 할 수 있다.

 

 

최근 Hyrox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건,  

헬스을 하더라도, 한 workout 을 진행하고 나서,  바로 Running을 1km 을 뛰어주는것이  체력을 향상시키는데는 가장 최선인듯 하다.

 

물론 근육을 많이 키우기 위해서는 중간에  Running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로 인해 중량에 제한이 걸릴 수 밖에 없지만

체력적으로 그리고 탄탄하게 보기 좋은 운동인 바디를 만드는데는  역시 Running을 중간에 함께 해서 , 심폐능력을 키우는것이 좋다고 볼 수 있다

 

크로스핏이 이러한 운동에 가깝지만, 각 Workout을 스위칭하는것과 , Running을 각 Workout에 넣는것에는 확실히 차이가 좀 있을듯 하다.

중간에 Running 인터벌을 넣는것이 더 힘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