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rox race 연습을 1주일이 한번 full workout 을 진행하면서, 1km 야외 인터벌페이스은 확실히 빨라졌다.
1~2개 정도은 충분히 3분30초대가 나오는듯 하다.
그러나 문제는 각 workout 후에 running을 하게 되면, 4분10초 페이스도 힘들다.
이 문제의 원인으로는
1) 하체 지구력 부족
-. 파워부족이 지구력 부족을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Sled push 외에 버피후에도 힘든것을 보면 , 근지구력에 문제가 커 보인다.
2) 심박수 부족
-. 최대 심박수는 이미 정해져 있어서, 젖산역치 내성을 강화시켜야 한다.
결론적으로 보면 뭐 대부분의 running에서의 문제점과 비슷하다.
이 문제을 해결하기 위해서
일단
1) 속도 14.5km(9mil or9.5mil) 에서 5km을 달려보자.
즉 지구력을 키워야 한다.
20분 정도 달릴 수 있으면 충분히 도움이 되리라 본다.
2) 속도 17.6km( 11mil) 에서 1km을 달려보자.
이 속도로 1km 을 5개 소화만 해낼 수 있다면, 충분히 젖산역치와 하체 근지구력을 강화 할 수 있다.
3) 속도 19.2km( 12mil)로 500m을 달린다.
최대 속도를 올려서 하체관절이 빠른 페이스에도 움직일 수 있도록 훈련한다.
일단 이 3가지을 앞으로 매주 월,화,수 ~~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