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0일]
금요일 All workout 후 토요일 Running Interval을 하자고 했으나, 왼쪽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무리하면 안될거 같아서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일요일 .
Running 과 Cycling중 Cycling을 선택
Cycling의 경우 1시간 넘게 훈련이 가능하지만, Running은 지겹기도 하고 , 그렇게 오래 하는게 쉽지않다.
Santiago Canyon 왕복..
출발하면서 업힐...
흠..바람 때문인가..내 몸무게가 더 올라가서 그런가...
빠르지 않다...
Samtiago Canyon 입구까지 평속 29은 되었어야 하는데, 27을 겨우 넘겼다...
하체에서는 파워가 느켜지는데......피로 누적인가.
역풍 때문일거야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달렸다..
Siverlado 입구 까지 평속 29~30은 나와야 하는데.....27을 겨우 넘기고...
그렇게....계속 달려 턴 하고....
이젠 순풍일거야 했는데.....
목표 평속은 33을 넘기는 것이였으나....
겨우 31.9을 채운다.
하체에 힘을 계속 주다보니 쥐까지 날뻔......
Hyrox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달렸다.
1시간 30분의 훈련...
집에 왔는데....다리가 저리다..
밤새 다리가 저렸다..
자전거을 좀 쎄게 타는 날에는 항상 이렇다...
오늘은 좀 쎄게 타기도 했지만, Hyrox damage가 남은 상태에서 탄거라 더 그런듯...
Cycling 업힐에서 댄싱을 하면서 느낀건, 햄스트링과 둔근의 파워가 확실히 좋아졌구나..
그런데.속도는...흠..모르겠다..
Cycling을 강하게 1시간30분을 타주는것이 , Running 인터벌 5개 정도 30분 하는것보다
효과가 클지는 아직은 모르겠다..
이번주 All workout때 보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