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6일 ]
3회차 전체 Workout 을 수행하고 나서, 자신감이 뿡뿡이다.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2개의 Running과 1개의 Workout을 뺀 기록이 54분
만약 3개을 다 넣으면 12분 정도 넣어야 하니, 아직은 1시간 6분 정도 나온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충분히 1시간 이내에 들어 올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버피가 조금은 수월해졌지만, 역시나 끝나고 나서 호흡이 너무 올라온다.
아직은 부족하다는 이야기....
그래서 버피을 위해서 그리고 Running을 위해서라도 Foward jump 훈련은 50ea x 10set 을 진행...
땀이 비오듯 한다.
더 놀라운건 이전에 했던 50ea x 10Set 보다 전체 시간 8 분30초가 줄었다.
그만큼 덜 쉬고 바로 뛰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Jump 하는 속도도 빨라져서 이전보다 2분 정도 줄였다.
역시 꾸준함을 이기는 장사는 없다......
[ 10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