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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rox race/02. Hyrox training

[Hyrox training Team] #4,5회차( 9/6,9/7/24) 버핏의 고통이 악마와 같다

 

[ 9월6일 ]

4일차~~~

 

버핏(Burpees)은 정말 악마의 운동이다.

 

이게 4일차의 결론...

 

일단 Sled pull 을 밧줄을 당기는 대신 Sled push 에 밧줄을 묶어서 진행했다.

바퀴가 있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잘 끌렸다.

특히나 대회때는 몸을 써서 뒤로 몇발자극 갈 정도의 공간이 있어서  이것 역시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버피은 정말 악마의 운동이다.

하는 동안에는 하체가 고통이고, 끝나고 나면 확 올라오는 심박수에 과연 이 심박수를 가지고 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호흡을 하기 힘들정도로 호흡이 가프다.

 

 

 

역시나 나보다 Pil이 더 잘 해낸다..

이것 역시 놀랍다...

높은 호흡을 요구하는 이런 운동에 Pil이 잘 버텨내는게 정말 신기했던..

이 친구는 웨이트만 주로 하는데...어째서 잘하지..ㅋㅋ

 

 

[ 9월7 ]

이날은  John도 함께 하고 싶어해서 같이 했던..

3명이서 하다보니 다음 차례에서 여유가 있다..

그래서 조금 수월하게 쉬어가는 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