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6일 ]
4일차~~~
버핏(Burpees)은 정말 악마의 운동이다.
이게 4일차의 결론...
일단 Sled pull 을 밧줄을 당기는 대신 Sled push 에 밧줄을 묶어서 진행했다.
바퀴가 있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잘 끌렸다.
특히나 대회때는 몸을 써서 뒤로 몇발자극 갈 정도의 공간이 있어서 이것 역시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버피은 정말 악마의 운동이다.
하는 동안에는 하체가 고통이고, 끝나고 나면 확 올라오는 심박수에 과연 이 심박수를 가지고 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호흡을 하기 힘들정도로 호흡이 가프다.
역시나 나보다 Pil이 더 잘 해낸다..
이것 역시 놀랍다...
높은 호흡을 요구하는 이런 운동에 Pil이 잘 버텨내는게 정말 신기했던..
이 친구는 웨이트만 주로 하는데...어째서 잘하지..ㅋㅋ
[ 9월7 ]
이날은 John도 함께 하고 싶어해서 같이 했던..
3명이서 하다보니 다음 차례에서 여유가 있다..
그래서 조금 수월하게 쉬어가는 날 느낌...
'Hyrox race > 02. Hyrox train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Hyrox training Team] #6회차 All workout (1회차) ,Running 포함 대부분의 workout 수행..시간은 1시간07분 (0) | 2024.10.15 |
---|---|
[Hyrox training ] 개별 훈련(9/12) - 전면 어깨와 하체 단련 (1) | 2024.10.15 |
[Hyrox trainingTeam] #2,3회차( 9/2,9/4/24) 중량 런지은 할만 했지만, 밧줄 당기기 고통속에서 (2) | 2024.10.15 |
[Hyrox training Team] #1회차 (8/31) 숨이 막힐것 같은 첫 훈련 (0) | 2024.10.15 |
[Hyrox training] Hyrox 훈련 - 에필로그 (0) | 2024.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