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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02.Running technique

주근육ㅡ러닝은 대퇴사두근(햄스트링)과 둔근 라이딩은 대퇴이두근(햄스트링)과 골반근육

달리기를 안하다가  장거리 러닝 즉 다리가 무거워  도저히  뛸수 없는 상태까지 뛰어보면  자극이 많이 오는곳이 둔근과  대퇴사두근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착지후 밀어낼때 앞꿈치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결국 햄스트링 즉 대퇴사두근을  사용 하게 되는것이다..

또한 업힐 올라갈때는 더 둔근과 대퇴사두근  작용이  크다

물론 허벅지 즉 대퇴이두근을 사용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착지시 충격은 대퇴이두근이 받게되고   착지후 뒤로 밀어주기 전 단계는 대퇴 이두근 작용이다

이후 밀어내는 힘 즉 추진력은  대퇴사두근  햄스트링에서 나온다

계단을 오를때  다리를 올리고 몸을 올릴때  앞꿈치에 힘이가고 이때는 허벅지가 작용한다
이후  펴면서 몸을  끌어올리면 다리를 펴면 뒷꿈치에 힘이 들어가고  햄스트링과 둔근이 작용한다

평지서 한발을 앞으로 내밀고  살짝 몸을 숙이면서  다른 발  앞꿈치로 밀면 대퇴이두근  즉 햄스트링이 자극이 온다

즉  업힐에서는  뒷꿈치 사용시  대퇴이두근  평지서는  앞꿈치 사용시  대퇴 이두근이 된다

이  대퇴이두근 과 둔근의  발달이  스피드를 만들고  오랜 지구력 유지 비결이다

라이딩은  좀  다르다
페달링을  평지서  해보면  누르는 힘이 주이다 보니  대퇴사두근  즉 허벅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또한 업힐이나  기어를 무겁게 해서   밀어내는 페달링 해보면  골반과 둔근 그리고  허벅지 몊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햄스트링  비중이 크지는 않자

그런데  라이딩을   기어 무겁게  강하게 하거나 업힐을  많이 하면  러닝에  도움이 많이 된다

그 이유는 허벅지와 옆 근육 발달이   잘  되어  착지후 밀어주는 동작 전까지 근육이 잘  받쳐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