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 심박수는 낮은게 났다
그리고 최대심박수는 높은게 났다
운동시 심박수는 천천히 오르는게 좋다
같은 운동량에 심박수가 더 높게 올라간다면
혈관 폐기능 산소활용능력이 떨어지기때문이다
그런데 최대심박수가 낮으면 심박이 천천히 올라가도 금방 호흡이 차게 된다
혈관이 좋고
1회 혈액공급이 많고
공급되는 산소를 활용하는 능력이 좋으면
심박수는 빨리 올라가지 않는다
최대 심박수는 아무래도 심장의 기능적 측면이라 아무리 운동을 해도 많이 개선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나이와도 연관이 있다.
그러나 그 기능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해서는 운동시 심박수를 계속 올려야 한다
그리기 위해서는 인터벌 운동을 해야한다
아래와 같이 1회 인터벌에는 심박수가 빨리 오르지 않는다.
2 3 4 회 할수록 심박수를 높이기쉬운데
이때 인터벌후 심박수가 내려갈때 많이 떨어지기전에 다시 해야 한다
그래야 심박수를 더 빨리 높게 올릴수 있다
위에 처럼 1 2 3 4 5 회 인터벌시 인터벌후 심박수가 이전 휴식기보다 더 높은 상태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이전보다 더 높은 심박수에서 멈춰야 한다
이렇게 심박수를 올릴수록 하체는 힘들어도 호흡은 이전보다 편해진다
인터벌 운동은 결국 짧은 휴식기를 가지고 반복하는건데 그것은 심박수를 올리기 위함이다
심박수를 평상시 훈련으로 높여 놓으면
운동시 산소공급능력 과 활용능력이 좋아진다
최대심박수 190 인 사람과 210 인 사람의 차이가
운동중에 산소가 필요할때 심박수가 점점 올라가서 최대 85%~90%정도 수준 까지 올라가는데,
최대 심박수가 높은 사람은 더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170에서 이미 무리가 오고, 높은 사람은 185까지도 올라가니
이 차이는 크게는 10% 차이가 나는것이다.
안정시 심박은 낮고
운동시 심박은 천천히 오르고
최대심박수는 높은 사람이 산소활용도가 좋고
혈관이 좋고 폐의 공급이 좋고 즉 운동능력이 좋은것이다
근육을 기르고
지구력과 파워도 길러야 하지만
인터벌을 통한 최대심박수 오르기도 반듯이 필요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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