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철학이 하나 있다..
안되는건 무조건 3개월 그것만 꾸준히 반복하면 된다...
3개월 법칙~~~
버피의 고통을 느끼면서 부족한게 무엇인지을 파악했고, 점프하면서 오는 허벅지의 고통이 가장 컸고, 나에게 부족함을 느켰다..
그래서 점프만 3개월 꾸준히 해주는것으로~~~
그래서 제자리에서 앞으로 점프를 시작
[ 9월21일 ]
공원으로 가서~~~
신발끈 동여매고~~~~~~
다 주겄어~~~~~~~~~~~~
점프을 시작한다.
이틀동안 이 짓을 했다..
Jump 50EA 그리고 10 Set 즉 총 500개 반복
50개 점프을 해보면 30번에서 부터 고통이 장난아니다....
최대한 멀리 점프해주지만, 40번이 넘어가면 너무힘들다.
50개를 마무리하면 거의 버피 수준 만큼 호흡이 차온다.
첫날은 정말 너무너무힘들었다....
[ 9월22일 ]
그러나 바로 다음날 다시 해주니 조오금 났다..
전체 소요 시간도 많이 줄었다.
첫날은 제대로 측정을 못했는데 둘째날은 스트라바 켜고 기록 측정
이날 기록은 50개 X 10번을 1.33KM 거리로 뛰었고, 순수 점프 시간은 15분 가량
쉬는 시간 포함해서는 31분35초....
이 점프시간과 쉬는 시간 포함한 전체 시간을 줄여나가는것이 이제 목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