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arathon.pe.kr/training/training_index.html
마라톤 훈련에서 주4회 훈련을 권장한다.
토요일 : LSD 또는 페이스 , 실전 훈련, 업힐 장거리 라이딩,
일요일 : 휴식
월요일 : 회복주
화요일 : 템포런 5~8km 질주후 1~2분 휴식,
자전거 기준으로 보면 20km~30km 질주후 1~2분 휴식,
수요일 : 휴식
목요일 : 인터벌 400m x 6회 , 에밀 자토팩은 이것을 60회 했다고 한다.
또는 200m x 12회
자전거 기준으로 보면 x4 해서 , 1.6km x 6회 이상 , 또는 800m x 12회 이상 되겠다.
금요일 : 휴식
주3회 휴식이 되겠다.
템포라이딩의 경우 , 20km x 4회 이상이 적당해 보인다.
다음날 휴식을 전제로 한다면 1회나 2회는 좀 작다.
내가 주로 하는 라이딩 거리 20~30km 전력질주는 템포런에 해당이 된다.
이 경우 100km 페이스보다 살짝 높여서 라이딩 하며, 내가 버틸 수 있는 수준 이상의 허벅지 강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20km 거리를 왕복을 하면 2회 템포런이 된다.
거리가 길어지면 페이스가 낮아질거고, 거리가 더 짧아지면 페이스가 높아질것이다.
내 경우 출퇴근시 템포라이딩을 통해서 , 주력을 끌어 올리 수 있었다.
이 훈련의 단점은 업힐 훈련이 없다는것, 즉 러닝 훈련이기 때문에 그렇다.
또한 자전거에서 꼭 필요한 장거리 페이스 훈련이 없는것 역시 조금은 아쉽다.
LSD 훈련을 실전 페이스 훈련으로 대체해도 큰 무리는 없다는 생각이다.
템포런이란
내 대회 최대페이스보다 더 빠르게 달리는것을 말한다.
10km 주자라면, 나의 5km 최대 페이스 보다 20~30초 빠르게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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