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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g/01. Riding in California

[Cycling] 오랫만의 Cycling , 몸무게의 부담감

 

Hyrox training을 하면서 약 3달간 자전거을 타지 않았다.

거의 weight 와  Running 인터벌 위주.

 

자전거을 주 2~3회 꾸준히 타면서 몸무게는 67~69을 항상 유지했다.

69을 넘기는건 정말 쉽지 않았다.

 

내 인생에 70kg을 찍은적은 단 한번...

수영을 집중적으로 할때...그러나 그 이후  바로 몸무게는 return 했다.

 

그런데  Hyrox 연습을 하면서  GYM에 가는 횟수가 대부분이 되면서 몸무게가 72Kg 까지 늘었다.

상체도 커지고 단단해졌다.

 

그리고 오랫만에 샌디애고 코스을 자전거을 탔는데,

이곳은 항상  최소 평속은 33.2km/h 정도는 나왔다.

 

평속 32km 가 나왔을때는 처음 이 코스을 탔을때 였다.

 

그런데 몸무게가 4kg 늘었다고..... 업힐에서 무게감이 느켜진다.

하체는 탄탄해졌지만,  몸무게 4kg을 지속적으로 약 2시간 이상 버틸 수 있는 파워은 만들어지지 않았다.

순간 파워는 좋아졌을지라도...^^;;;;

 

결국 평속은 32.3km ^^

 

 

그나마 다행인건 한주전보다 빨라졌다는것이다..ㅋ

한주전에는 30.3km가 나왔다

 

확실하 몸무게가 늘어나니 업힐에서 떨어지는 페이스은 어쩔 수 없다.

 

특히 몸무게을 버티는 지구력 훈련이 안되어 있으니 더욱 그렇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어째건 3년전 66~67kg 으로 평속 32km 가 나왔는데, 지금은 72kg으로 32가 나왔다.

 

그 이야기인즉슨 ....3년전보다  근파워가 더 좋아졌다는것이다.

 

이제 다시 몇달전 67~69kg에서  평속 33을 넘겼던것 처럼 , 72kg에서 그 평속을 이루어 낸다면, 

파워와 지구력이 이전 보다 훨씬 좋아진것이 된다.

 

평지은 그러면 날라다닌다는 이야기.ㅋㅋ